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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드라마/영화 추천 -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작 미드 <브레이킹배드> 이번에 추천할 넷플릭스 미드는 이다. 만약 시한부판정을 받게되면 우린 어떤생각을할까? 이 드라마는 폐암으로 시한부판정을 받은 고등학교 화학교수 월터 화이트의 기막힌 생각으로 부터 시작된다.      고등학교에서 화학교수로 수업을 가르치던 월터 화이트(브라이언 클랜스톤)는 몸이 불편한 아들 월터주니어(RJ 마이트)와 아내 스카일러(아나 건)와 살고있다. 고등학교 화학교수의 수입만으로는 넉넉한 생활을 할수없어 방과후에는 새차장 알바로 투자을 같이 한다. 평소 차분하고 화를내지 못하는 온화한 성격으로 제자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수다. 잦은 기침으로 병원을 찾은 월터는 자신의 살날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의사의 말을 듣게 된다.몇일 뒤 월터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월터의 집에서 생일파티를 하게 되는데우연히 뉴스를 통해.. 더보기
넷플릭스/드라마/영화 추천 - 인생드라마 <미생> 내 인생 드라마를 하나 뽑아보라고 하자면 단연 이라고 할수 있다.이 드라마로 인해 내 회사생활이 휘청일때 마다 마치 함께 하는 듯한 회사생활의 스승이자 동료와 같은 버팀목이였으니까. 14년도에 운좋게 괜찮은 대기업의 기술엔지니어로 취업하여 2년간 기술교대근무를 했고나름 내 자리를 잡아가며 앞날에 대한 비전을 계획하고 꿈꿨다.하지만 대기업의 대부분의 경우 한부서, 한업무를 길게 가져가는 경우는 드물다.나역시도 16년도에 기술부서에서 지원부서로 변경이 되었고, 교대근무에서 오피스 주간근무로 바뀌었으니까. 업무방식도 완전 달랐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나이가 적어야 30대 중반인 과장차장급으로 공감 가는 얘기를 나누는것조차 힘들었고 봉급도 교대근무때에 비해 100만원정도 줄었다.지금은 지금의 부서와 업무에 만.. 더보기